Box Office
주간 박스오피스
2월 1주차 위클리 박스오피스
- 글
- 길현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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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1주차 위클리 박스오피스
영화 <웡카>가 2월 1주 차(1월 29일~2월 4일) 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. 디저트의 성지인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열겠다는 포부를 가진 꿈 많은 청년 윌리 웡카의 성공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첫 주 75억 7068만 4610원의 매출을 올렸다. 관객수는 78만 5215명이다
2위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인 주인공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총책을 잡으러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<시민덕희>가 차지했다. 38억 8468만 5299원의 매출액과 42만 5987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. 3위는 9억 1494만 9474원의 매출을 올린 <외계+인 2부>로 관객수는 9만 9442명이다. 4위에는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는 <서울의 봄>이다. 매출액은 4억 5667만 853원이며, 관객수는 5만 694명이다. 5위는 매출액 4억 5284만 4769원, 관객수 5만 163명의 <위시>이다.
2월 1주차 흥행 톱10은 아래와 같다.
독립·예술영화 1위는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가 사건의 전말을 해부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<추락의 해부>가 차지했다.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이 기간 동안 2억 6785만 8978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관객수는 2만 8552명이다.
2위는 1억 6870만 5898원의 매출을 기록한 <괴물>이다. 관객수는 1만 6960명이다. 3위는 <비욘드 유토피아>로 매출액과 관객수는 각각 6503만 6487원, 6541명이다. 4위는 <나의 올드 오크>(매출액 3318만 7458원·관객수 3808명), 5위는 <세기말의 사랑>(매출액 2458만 8840원·관객수 2999명)이다.
독립·예술영화 흥행 TOP10은 아래와 같다.
2월 1주 차 전체 개봉 편수는 34편으로, 지난주(21편)보다 13편 증가했다. 매출액은 163억 원으로 전주(123억 원) 대비 32.2% 증가했고, 관객수는 172만 명으로 전주(128만 명) 대비 34.5% 늘었다. 최근 4주간 극장 매출 및 한국 영화 점유율 현황은 아래와 같다.
기간 | 전체 | 한국 | 외국 | 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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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봉편수 | 매출액(억 원) | 관객수(만 명) | 개봉편수 | 매출액 | 관객수 | 점유율 | 개봉편수 | 매출액 | 관객수 | 점유율 | |
2월 1주차 | 34 | 163 | 172 | 7 | 63 | 68 | 39.3% | 27 | 100 | 104 | 60.7% |
1월 4주차 | 21 | 123 | 128 | 9 | 84 | 88 | 68.5% | 12 | 39 | 40 | 31.5% |
1월 3주차 | 15 | 132 | 136 | 5 | 80 | 81 | 59.3% | 10 | 53 | 56 | 40.7% |
1월 2주차 | 32 | 187 | 192 | 13 | 117 | 119 | 61.8% | 19 | 70 | 73 | 38.2%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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